
세븐틴 새 유닛 도겸과 승관이 '소야곡'으로 따스한 겨울 감성을 전한다.
도겸X승관은 12일 미니 1집 '소야곡'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Blue'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보통의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앨범은 두 멤버가 일상에서 포착한 섬세한 감정들을 6개의 트랙으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Blue'는 서로 다른 보폭을 가진 연인의 사랑을 두 사람의 애절한 하모니로 풀어낸 곡이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배우 이유미와 노상현이 출연해 어긋나는 연인의 감정을 연기하며 화제를 모았다.
도겸과 승관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치거나 힘든 하루를 보낸 분들에게 'Blue'가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발매 소감을 밝혔다. 도겸은 "보컬에 집중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열심히 준비했다"며 "감정 표현과 화음 등 녹음 과정에서 심도 있는 고민을 거쳤다"고 작업 과정을 설명했다.

앨범에는 두 사람의 음악적 역량을 담은 솔로곡도 수록됐다. 도겸은 주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Rockstar (DK Solo)'를, 승관은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포착한 'Dream Serenade (SEUNGKWAN Solo)'를 직접 작사·작곡해 진정성을 더했다.
서로의 보컬에 대한 신뢰도 드러냈다. 도겸은 "승관은 듣는 사람에게 포근한 위로와 힘을 주는 보컬"이라고 평가했으며, 승관은 "도겸 형은 해피 바이러스부터 담담한 위로까지 감정의 범위가 정말 넓은 보컬"이라며 치켜세웠다.

팬들을 향한 애정도 각별했다. 도겸은 "무대 위에서 캐럿과 감정을 나눌 때 사랑을 가장 크게 느낀다"라고 전했고, 승관 또한 "아낌없이 주고 싶은 마음인 사랑을 생각하면 팬들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끝으로 두 사람은 "이번 앨범이 추운 겨울을 녹일 따뜻함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라며 "우리의 고민과 진심이 팬들에게 잘 전달되어 행복의 이유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겸X승관의 미니 1집 '소야곡'은 12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