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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박효진 아나운서, KBS 창원 근무 중…초보 운전기→현장 넉살 훈련

▲'사당귀' 박효진 아나운서(사진출처=KBS )
▲'사당귀' 박효진 아나운서(사진출처=KBS )

KBS 창원에서 근무 중인 박효진 아나운서가 독특한 운전 스타일로 '사당귀'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경상남도 창원에서 5개월째 근무 중인 신입 박효진 아나운서의 좌충우돌 운전 연수 현장이 공개된다. 평소 철저한 일정 관리로 철두철미한 성향을 보였던 박 아나운서는 초보 운전자 특유의 독특한 습관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박 아나운서는 핸들을 잡는 감각을 이유로 흰색 꽃무늬 레이스 장갑을 고집하고, 운전석 등받이를 핸들과 맞붙기 직전인 90도로 세팅해 스튜디오의 의구심을 자아낸다. 특히 주차 과정에서는 시험용으로 암기했던 단계별 공식을 그대로 실행하느라 완성까지 15분이 소요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박 아나운서가 "주차선을 어깨에 맞춰야 한다"며 정석만을 고수하자 전현무는 "이게 실화냐"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게스트로 출연한 이경규 역시 과거 신입 아나운서들의 주차 소동을 떠올리며 울분을 터뜨려 웃음을 더한다.

이어 박효진 아나운서와 그의 선배 엄지인 아나운서는 시장을 방문해 현장 넉살 훈련을 시작한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시장 한복판에서 노래 홍보와 먹방 교육을 실시하는데, 박효진 아나운서가 선배 남현종 아나운서처럼 시장 상인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넉살을 체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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