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CGV 아트하우스, ‘스크린문학전 2016’ 개최…영화+문학+음악의 만남

▲‘스크린문학전 2016’ 포스터(사진=CGV)
▲‘스크린문학전 2016’ 포스터(사진=CGV)

영화와 책의 만남을 심도 깊게 조명하는 ‘스크린문학전 2016’이 관객을 찾아온다.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와 부산 서면에서는 12일부터 25일까지, CGV광주터미널, 대구, 대전에서는 19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2013년부터 시작된 CGV아트하우스의 대표 기획전 ‘스크린문학전 2016’은 CGV 씨네 라이브러리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만큼, 탄탄한 라인업의 시네마톡으로 구성됐다.

먼저 예술과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실존 인물들을 주목한 ‘스크린 앞에 선 인간의 얼굴’ 섹션에서는 2016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이자, 영국의 여성 참정권 운동을 그린 ‘서프러제트’가 상영된다. 상영 후 변영주 감독의 시네마톡이 열린다.

역사에 남을 재즈 뮤지션 쳇 베이커의 전기영화 ‘본 투 비 블루’ 상영 후에는 쳇 베이커의 전기를 번역한 김현준 재즈평론가가, 알프레드 히치콕과 프랑소와 트뤼포의 전설적인 대담을 다룬 ‘히치콕 트뤼포’ 상영 후에는 이상용 영화평론가가 실존 인물은 물론, 그를 재해석한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모두 개봉 전 프리미어 상영작이다.

셰익스피어의 대표작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셰익스피어 in 시네마’ 섹션에서는 김종철 익스트림 무비 편집장, 이용철 영화평론가의 셰익스피어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들을 수 있다.

셰익스피어 집중탐구 시간도 마련됐다. ‘리어왕’ 상영 후 ‘클래식 오디세이’ 등을 저술한 진회숙 음악평론가와 ‘햄릿’ ‘맥베스’ 등을 번역한 셰익스피어 전문가 한국외대 권오숙 연구교수가 각각 음악, 미술과 문학으로 만나는 셰익스피어 강의를 진행한다.

현대 문학의 걸작을 영화로 옮긴 ‘카메라로 다시 쓴 걸작’ 섹션에서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데뷔작 ‘환상의 빛’, 재개봉을 앞둔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피아니스트’, 왓슨과 마이크로프트가 죽고 난 후의 셜록 홈즈를 그린 ‘미스터 홈즈’가 찾아간다. 각각 이동진 영화평론가, 허남웅 영화평론가, 박광규 추리소설 평론가가 나선다.

CGV아트하우스 극장팀 박지예 팀장은 “‘스크린문학전 2016’의 다양하고 풍성한 시네마톡은 시대를 초월한 걸작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해설과 함께 만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를 전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