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원(좌), 이종석(사진=강동원(쇼박스), 이종석(웰메이드예당))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이종석에 이어 젝스키스 영입에 성공하며 진정한 '콜렉터'로 거듭났다. 가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빈약했던 배우 라인을 꾸준히 채워가며 엔터테인먼트 공룡으로 우뚝 섰다.
YG 측은 지난 10일 배우 이종석 영입사실을 발표했다. 이어 하루 뒤인 11일, 초미의 관심사였던 젝스키스 재결성 사실을 공식 발표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젝스키스(사진제공=MBC)
앞서 YG는 강동원 영입에 성공하며 장안에 화제로 떠오른 바 있다. 일찍이 '양군 패밀리'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한 YG는 지누션, 원타임 등 힙합 장르에 강점을 가진 기획사로 꼽혀왔다. 이후 그룹 빅뱅의 성공에 힘입어 투애니원 론칭, 월드스타 싸이 영입, K팝스타 출신의 이하이와 악동뮤지션을 차례로 영입하며 가수 부문에 특화된 면모를 보여왔다.
YG는 가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빈약했던 배우 부문을 성공적으로 채워나가기 시작했다. 연기파 배우 장현성부터 임예진, 정혜영, 차승원과 최지우, 강동원을 YG 소속으로 끌어오는 데 성공한 것. 트렌디한 배우 이성경과 유인나, 남주혁은 물론 '핫'한 모델 강승현 스테파니리까지 영입한 상태다.
YG케이플러스로 자체 모델 레이블을 갖춘 건 물론 대표 프로듀서인 테디 레이블, 하이그라운드 등 음악적으로 여전히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YG. 이에 더해 젝스키스 재결성과 이종석 영입을 이뤄내며 쟁쟁한 배우 라인업까지 완성했다. YG, 어디까지 더 성장 가능할까. 젝스키스와 이종석의 'YG와의 궁합'은 어떨지, 기대가 더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