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NC 한성호 대표(FNC엔터테인먼트)
“데뷔에 실패한 팀이 어떻게 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의 말이다.
한성호 대표는 1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net ‘d.o.b’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해 “데뷔가 미뤄질 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 않았다. 그러나 댄스 팀의 경우 데뷔가 미뤄지면 멤버 교체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성호 대표는 “밴드 팀의 경우 이렇게 일찍 데뷔를 준비하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밴드 팀 입장에서는 데뷔를 1~2년 앞당길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반면 댄스 팀은 수순대로 정해진 데뷔라고 생각하던 중 새로운 단계에 부딪힌 것이다, 만약 댄스 팀이 데뷔에 실패하게 되면 멤버의 1/3은 나이 제한 등의 문제로 교체된다”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끝으로 “(특정 팀을 데뷔시키겠다는)의도가 미리 정해지지 않았다. 더 많이 준비된 팀, 선택받은 팀을 데뷔시킬 것이라고 확언한다”고 덧붙였다.
‘d.o.b’는 ‘댄스 오어 밴드(Dance or Band)’의 약자로, FNC의 트레이닝 시스템 네오즈 스쿨(NEOZ SCHOOL) 1기 멤버 13명이 참여하는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이다. 댄스팀 9명과 밴드팀 4명이 최종 데뷔를 놓고 경쟁을 벌인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