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배우 안재욱, 소유진(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배우 안재욱과 소유진이 '아이가 다섯' 최종회를 눈앞에 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안재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가 다섯' KBS2 주말연속극 이상태, 안미정, 소유진, 어느덧 50부 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과 소유진은 KBS2 '아이가 다섯' 대본을 손에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진짜 부부라고 해도 믿을 만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재욱과 소유진이 출연하는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로, 54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