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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vs박기웅, 성유리와의 미래 위한 전쟁 예고

▲'몬스터'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사진=mbc)
▲'몬스터'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사진=mbc)

'몬스터' 강지환과 박기웅이 동시에 성유리와의 미래를 그렸다.

23일 밤 방송된 MBC 50부작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성유리(오수연)에게 본격적으로 다가가려는 강지환(강기탄)의 모습과 약혼을 재촉하는 박기웅(도건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환은 도도그룹 채권을 얻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목표하는 바에 성공한 후 성유리에게 다가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암시했다.

강지환은 "도건우 몰락시킨 후 수연이에게 고백할겁니다"라며 "수연이 다시 찾아올 날 얼마 안 남았어요"라고 정웅인(문태광)에게 말했고 강지환의 생각과 달리 성유리에게 한밤 중 박기웅이 찾아왔다.

박기웅은 "우리 아버지 혈관성 치매래. 시한부 인생이래"라며 "미안해 수연아 내 입장만 생각할게. 나 더는 못 기다릴거 같아. 아버지 돌아가기 전에 우리 결혼하자. 그게 안 되면 약혼이라도 하자"라고 울먹이며 프러포즈했다.

이에 성유리는 "건우야"라며 의미심장한 눈빛을 건넸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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