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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줌마’ 차승원 요리하자 시청률 상승 ‘최고 14%’

(사진=tvN)
(사진=tvN)

‘차줌마’ 차승원의 요리 실력은 여전히 살아있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 9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평균 11.8%, 최고 14%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수치다.

특히 차승원이 요리한 김치 수제비 시식 장면은 이날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차승원은 갑자기 밥위 쉰 돌발 상황에 직면했지만, 임기응변을 발휘해 김치 수제비를 만들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음식을 맛본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은 연신 “대박”을 외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또한 오리들의 논농사 마지막 출근과 은퇴식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벌레와 잡초로부터 논을 잘 지켰던 한 달여의 오리들의 활약이 끝난 것. 유해진은 닭장을 개조해 오리들의 새 집을 만들어 줬고, 네 사람은 “오리 덕분에 상당히 행복했다”며 오리에게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따뜻한 박수를 전했다.

한편, tvN ‘삼시세끼 고창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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