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달인’ 프랑스 가정식 달인이 소개됐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에서 프랑스 가정식의 달인 송용욱씨가 웰링턴 스테이크, 코코뱅을 선보였다.
29일 밤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경력 25년의 프랑스 가정식 달인 송용욱(44)씨가 소개됐다.
"프랑스 최고의 맛을 여기서 보고 있진 않나"라는 손님들의 평을 자아낸 송용욱 달인은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프랑스 정통 요리를 선보였다.
가장 먼저 페이스트리 반죽으로 싸서 익히는 웰링턴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조리법이 까다로워서 한국에선 맛을 보기 힘든 웰링턴 스테이크는 고기 겉면만 살짝 익히고 이 소고기 안심을 페이스트리 반죽으로 덮어준 뒤 제조한다.
또한 최고의 닭요리라고 불리는 '코코뱅'을 선보였다. 이는 와인에 배인 생닭에 허브 버터 향을 주입해 요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