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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전남편 올랜도블룸 누드사진 언급 "대체 무슨 생각이야"

(사진=영화 '굿닥터' 스틸컷,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사진=영화 '굿닥터' 스틸컷,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미란다 커가 전 남편 올랜도 블룸의 누드사진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31일 미국 연예매체 피플, 헐리우드 라이프 등은 미란다 커가 올랜도 블룸의 누드사진에 대해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한 라디오 진행자에게 "올랜도 블룸이 문자를 보냈다"고 말했다. 문자에서 올랜도 블룸은 "굉장히 부끄럽다. 사진 몇 장이 공개될 것 같다. 당신이 알아야 할 것 같았다"라고 보냈다고 설명했다.

미란다 커는 당시 올랜도 블룸에게 "대체 무슨 생각이야? 진심으로, 무슨 생각이었던 거야?"라고 물었고, 방송 말미에 "새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몇 장 올랜도 블룸에게 보내줘야겠다"고 장난스럽게 말하기도 했다.

배우 올랜도 블룸과 모델 미란다 커는 지난 2013년 이혼했다. 미란다 커는 최근 에반 스피겔과의 약혼을 발표했으며, 올랜도 블룸 역시 팝가수 케이티 페리와의 교제를 지속해오고 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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