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라디오)
'컬투쇼' 스피카 김보아와 김보형의 '복면가왕' 출연 소감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옴므와 스피카가 출연해 라이브 솜씨와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는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어땠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보아는 "좀 떨렸다.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오히려 가리고 하니까 덜 떨렸겠다 하는데 더 떨렸다"라고 밝혔다. "가리고 하니까 더 떨리더라"라면서 오로지 목소리로만 평가받아야 하는 무대가 부담스러웠다고 밝혔다.
이어 김보형 역시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저는 덜 떨렸고요, 재밌었다"라면서 출연 당시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보아는 당시 불렀던 '누구 없소' 라이브 한 소절을 선보였다.
이어 옴므 역시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창민은 "저는 일찍 나갔다"라면서 "저는 진짜 5회, 6회?"라고 밝혔다. 이에 DJ는 "가왕이 안됐냐."라고 물었고, 이창민은 "2라운드에서 장혜진 선배님한테 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현 역시 출연했다고 발히며, 당시 불렀던 '사랑했지만' 한소절을 열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