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질투의 화신')
‘질투의 화신’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 4회분은 전국 기준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회분 방송이 나타낸 8.7%보다 0.4%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질투의 화신’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W’의 뒤를 바짝 쫓으며 새로운 수목극 강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과 이화신(조정석 분)의 코믹한 병실 로맨스가 그려졌다. 특히 표나리는 이화신에게 “정나미 떨어졌다”며 기습 뽀뽀를 감행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