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열 SNS)
예비부부 이현재와 김열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김열은 최근 자신의 SNS에 "ChristopherDoyl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열과 이현재가 영화 감독 크리스토퍼 도일, 그리고 영국 패션 작가 안드레아 클라린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밝게 미소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2일 오전 이현재 소속사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이현재와 김열이 오는 10월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맞다”면서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가 1년 여 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모던록밴드 메이트로 데뷔한 이현재는 최근 연기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김열은 2010년 영화 ‘용서는 없다’로 데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