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술남녀' 박하선(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박하선이 연극 '낮잠' 팀과 많은 언론 보도에 행복감을 전했다.
6일 오후 배우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정말 행복하다. 연극 '낮잠' 팀 '혼술남녀' 촬영장 응원 오심. 감동의 눈물이... 힘 나요. 더 잘할게요. 오늘밤 11시 2부부터 더 재밌어요. 본방사수! tvN 월화드라마 좋은 기사들도 새벽부터 감사합니다"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오후 처음 공개된 사진에는 '혼술남녀 박하선'이라고 써진 자신의 사진을 들고 미소짓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게재된 사진 속에는 "배우 박수영, 김도연, 이지혜, 이세나, 김기범, 이주승 고마워요 '하사모'"라며 '하사모'에서 보낸 츄러스 간식차 선물도 인증했다.
박하선은 지난 5일 밤 11시 tvN에서 첫 방송된 '혼술남녀'에서 노량진 공무원 학원 국어강사로 첫 출근을 하게 된 박하나 역을 맡아 착하고 예의바른 모습과 함께 어리바리한 매력을 뽐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