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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 박하선 코믹연기 통했나..시청률 무서운 상승세

▲'혼술남녀' 포스터(사진= tvN )
▲'혼술남녀' 포스터(사진= tvN )

'혼술남녀'가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6일 밤 11시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는 전국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 시청률 3.586%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케이블 채널 중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혼술(혼자 술 마시는 문화를 일컫는 말) 라이프를 그린다. 첫 회 방송은 3.206%를 기록했으며 2회는 이보다 0.380% 상승했다.

'혼술남녀'는 주연들의 망가짐을 불사하는 코믹 연기로 시작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2회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한 만큼 앞으로의 성장세에도 눈길이 쏠린다.

한편, '혼술남녀'에는 배우 하석진 박하선 황우슬혜 민진웅 공명 등이 출연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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