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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크록 대부’ 마릴린 맨슨, 11월 4일 내한 공연 개최

▲마릴린 맨슨(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마릴린 맨슨(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쇼크록 대표 주자 마릴린 맨슨(Marilyn Manson)이 오는 11월 한국을 찾는다.

마릴린 맨슨은 오는 11월 4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구 악스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난다. 마릴린 맨슨이 한국을 찾는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8년 만이다.

마릴린 맨슨은 지난 1994년 데뷔해 파격적인 비주얼과 음악으로 음악계에 충격을 안겼다. 영화 ‘메트릭스’에 삽입된 ‘록 이즈 데드(Rock is Dead)’를 히트시키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나 자극적인 소재 탓에 일부 보수 단체 및 종교 단체들의 표적이 되기도 했다.

공연 티켓은 오는 12일 정오부터 예스24)와 인터파크 등의 예매처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스탠딩과 좌석 모두 11만 원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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