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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나를 짝사랑해줘...사랑받고 싶다"

(▲SBS '질투의 화신' 조정석-공효진, )
(▲SBS '질투의 화신' 조정석-공효진, )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조정석에게 사랑받고 싶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과 표나리(공효진 분)가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이날 표나리는 병원에서 퇴원하기 전 가슴을 보호해주는 의료기기를 착용하라는 의사의 설명을 들었다. 이 모습을 본 이화신은 의사에게 “나는 없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간호사는 “남성 전용은 따로 없습니다”하고 말했다.

이후 이화신은 곰곰이 생각 후 표나리에게 “나도 그 의료기기를 착용해야 되지 않나”라며 자신의 가슴 치수를 잰 후 사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이화신은 표나리의 가슴 보호 의료기기를 착용하면서 “빨리 사이즈를 재”라고 말했다. 이때 표나리는 핸드폰으로 이화신의 치욕적인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이어 조정석은 “영상 빨리 지워”라고 말하며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나를 붙잡을 거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알겠다. 내가 연예해준다. 3일”이라고 선언했다.

이에 표나리는 “안된다. 3년간 나를 짝사랑해”라며 “나도 사랑을 받아보고 싶다”라고 말해 표나리와 이화신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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