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젝스키스 강성훈(MBC)
젝스키스 강성훈이 콘서트 후 응급실을 찾은 가운데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져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젝스키스는 지난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6년 만의 단독콘서트 'YELLOW NOTE'를 개최했다.
이날 강성훈은 콘서트 중반 '무모한 사랑' 무대 도중 발가락 부상을 입었다. 통증을 참고 끝까지 콘서트를 마친 후 그는 병원 응급실으로 향했다.
이에 젝스키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강성훈이 공연 직후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현재는 검사를 마치고 나온 상황이며 큰 부상은 아니다"고 전했다.
한편 젝스키스는 올해 초 MBC '무한도전-토토가2'를 통해 16년 만에 재결합, 이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날 콘서트를 통해 16년만의 신곡 '세 단어'를 최초 공개하며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