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목드라마 W(더블유) 정대윤 PD(사진=이시언 인스타그램)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 배우 이시언이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배우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블유는 마지막 촬영을 끝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쁘게"라며 마지막회 촬영을 마친 후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시언은 이 글에서 이어 "수봉이를 있게 해주신 정대윤 감독님과 수봉이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들 잊지 못 할 추억이자 기억이자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앞으로의 각오도 전했다.
이시언은 또 "하지만 본방과 쫑파티 남음. 더블유 스페셜까지 파이팅"이라며 "정대윤pd, mbc에이스. 홍보요정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라고 'W' 정대윤 PD의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이 이 드라마에 참여한 것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수목드라마 'W'는 마지막회인 16회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이시언은 극중 오성무(김의성)의 문하생 박수봉 역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