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인스타그램(사진=김하늘 인스타그램)
배우 김하늘이 깜찍한 뽀뽀 셀카를 공개했다.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 출연하는 김하늘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속 빨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자신의 사인이 그려진 유리 액자에 입술을 찍으려고 하고 있다. 레드 립과 빨간색 상의로 정열적인 매력을 뽐내는 김하늘의 깜찍함이 눈길을 끈다. 특히 입술을 내밀고 있는 김하늘의 귀여운 표정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하늘과 더불어 이상윤, 신성록, 최여진, 장희진 등이 출연하는 '공항 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다.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김하늘의 애절한 눈빛과 짙은 감성이 기대되는 가운데, '공항 가는 길'은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