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아나운서(사진=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조신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입니다. 일교차가 커서 콧물이 줄줄 나는 날씨. 감기 조심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 아나운서는 KBS 로비에 앉아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정다은 아나운서의 단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메시지로 날씨 예보를 전하고 있는 정다은 아나운서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든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이하 해투)에 출연해 감춰왔던 끼를 폭발시키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