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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경주 지진 피해 복구 위해 5000만 원 기부

▲배우 박해진(사진=마운틴무브먼트엔터테인먼트)
▲배우 박해진(사진=마운틴무브먼트엔터테인먼트)

배우 박해진이 경주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23일 “박해진이 지진으로 손상된 문화재 복구에 도움을 주고자 적십자사 경북지사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해진이 기부한 금액은 복구 작업을 위한 사다리차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박해진 측은 “이번 경주 지진과 관련해 뭔가 도움이 될 일이 있는지 찾다가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지난 6년간 국내외서 약 17억 원을 기부했다. 장애인 국가대표 노영석 선수를 후원하고 푸르메 재활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기금 등으로 국내에서만 11억 원을 쾌척했고, 2011년 일본 지진피해 돕기 성금, 2014년 세월호 참사 기부 등 꾸준한 선행을 보여 왔다.

한편 박해진은 JTBC 새 드라마 ‘맨투맨’과 영화 ‘치즈인더트랩’에 캐스팅된 상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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