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공효진에게 도움을 줬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가 이화신(조정석 분)의 도움으로 경력직 아나운서 시험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표나리는 조정석의 도움으로 헬기를 타고 방송국으로 도착했다. 옥상에서 1층까지 내려가는 표나리는 힘들어 하면서 숨이 찼다. 이때 이화신을 표나리를 붙잡았다.
그는 “시험은 3~5초면 끝난다. 중요하다”라며 “평소 손짓 발짓 없애고 편안하게 해야된다”라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 숨 안차지?”라며 표나리의 볼을 만졌다.
이어 조정석은 “너는 호감 이상이니까”라며 부끄러운 듯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