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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김진경, 조타 아버지 위해 애교만점 편지 "일등 며느리 될게요"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우리 결혼했어요' 김진경이 조타의 아버지를 위해 편지를 준비했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부산을 찾아 조타의 아버지를 만나게 된 조타와 김진경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조타와 아버지의 추억의 장소를 찾았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 사람은 나란히 앉았고, 조타의 아버지는 조타에게 "좋으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타는 아버지와 김진경과 팔짱을 끼며 "좋네"라며 행복해했다.

이어 김진경은 "제가 준비한 게 하나 더 있다"라면서 미리 준비한 편지를 꺼냈다. 김진경은 "긴장해서 편지를 거꾸로 썼다"라며 부끄러워했고, 며느리의 선물에 조타의 아버지는 흐뭇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조타의 아버지는 김진경의 편지를 읽었고, '애교 많고 아버님께도 잘하는 일등 며느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말을 보고 "최고로 와닿았다"라며 기뻐했다. 조타의 아버지는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마음에 기분이 좋고 흐뭇했다"라며 행복해했고, 김진경 역시 "가족처럼 편해진 것 같다"라며 뿌듯해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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