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영이 슈퍼문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슈퍼문' 관찰을 고대했던 전 카라 멤버 강지영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밤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문은 나타나지 않았다"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일본에서 찍은 보름달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는 당초 많은 이들이 기대했던 선명한 슈퍼문의 모습과는 달라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밤 국내에도 가장 큰 보름달이 떴지만 궂은 날씨 탓에 관측이 쉽지 않았다.
한편 같은 카라 멤버였던 한승연 역시도 이날 SNS를 통해 '슈퍼문'에 대해 언급하며 "어지러운 세상, 예쁜 달이 뜨기를 기다리면서 모두 힘내요"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