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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신화, 19년 장수의 이유…갈수록 커지는 '신화창조' 사랑

▲그룹 신화(사진=V앱)
▲그룹 신화(사진=V앱)

그룹 신화가 팬들에 대한 변함 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11시, 신화는 정규 13집 앨범 공개를 앞두고 네이버 V앱을 통해 '신화 컴백 PART1 - 오렌지라 들었SHOW'를 진행했다.

이날 신화는 타이틀 곡 '오렌지'를 소개하며 "티저를 보면 아시겠지만 팬송이다"라며 "그동안 '팬송'은 많이 냈지만 뮤직비디오까지 찍었던 곡은 처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앨범 타이틀이 '언체인징'(변하지 않는 것, UNCHANGING)인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앤디는 "저희가 데뷔 19년차인데, 저희 입으로 말하기 좀 그렇지만 팬분들과 한결 같지 않냐"고 이야기했다. 전진 역시 "닭살스러울 수도 있지만 멤버들, 팬분들과의 사랑이 변하지 않지 않았나"고 말하며 변함없는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엉뚱한 답변도 이어졌다. 김동완은 "호박 다이아몬드"라는 대답으로 멤버들의 야유를 받았고 에릭은 "넓적부리 황새"라고 답해 19년 전과 똑같은 4차원 면모를 드러냈다.

데뷔 19주년을 앞두고 정규 13집으로 돌아온 신화는 꾸준히 옆을 지켜주는 팬들에게 무한한 애정을 뽐냈다. 신혜성은 "항상 저희 곁을 지켜주셨기 때문에 더 잘해야 하지 않나"고 밝혔고, 전진은 "실망시키지 않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평소 팬들에게 쓴소리를 자주 하는 김동완 역시 "끊임없는, 변함없는 관심 감사드리고 변함없는 열정으로 여러분들 찾아뵙겠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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