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유민-윤손하 (유민 인스타그램-TV조선)
유민과 윤손하가 '택시'에 동반탑승했다.
5일 오후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유민과 윤손하가 최근 '택시' 녹화를 마쳤다"며 "두 사람의 출연분은 오는 13일 방송된다"고 밝혔다.
유민은 일본 출신 배우로, 2000년대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에서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약 3년 만에 한국 활동에 시동을 건 만큼 네티즌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윤손하 또한 과거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다가 최근엔 SBS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며 반가운 복귀를 한 바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인기를 누린 윤손하와 유민이 어떤 에피소드로 서로 공감하고, 시청자들과 소통할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