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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이번엔 괌…사랑 싹트나? 김완선·김광규 후발 합류(종합)

(사진=SBS '불타는 청춘')
(사진=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괌 여행기가 펼쳐졌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괌으로 떠난 불청 멤버들의 즉흥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불청 멤버들은 6시간 후에 떠나야 하는 괌 비행기 티켓을 보고 놀랐다. 이어 새벽 일찍 인천공항에서 만난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며 괌 비행기에 올라탔다.

이윽고 따뜻한 날씨와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괌의 모습에 멤버들은 탄성을 내질렀다. 또한 장호일이 사전 답사를 떠나 먼저 구해놓은 숙소에 도착해 집안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기뻐했다.

장 때문에 늦게 숙소에 도착한 이연수, 박영선, 최성국, 권선국은 숙소의 전경에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남성 멤버들은 여성들을 위해 침대가 있는 방을 양보했고, 덕분에 여성 멤버들은 쾌적한 취침을 할 수 있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사진=SBS '불타는 청춘')

한편 스케줄 때문에 늦게 합류한 김완선과 김광규는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버스에 당황함을 금치 못했다. 속전속결로 괌 행 비행기를 탄 두 사람은 종이 한 장을 들고 멤버들이 있는 숙소에 가야한다는 소식에 또 한 번 기겁을 했다.

김광규 김완선이 멤버들이 있는 숙소까지 잘 도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불타는 청춘' 괌 여행기 2탄은 오는 1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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