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어준의 파파이스' 영상 캡처)
'김어준의 파파이스' 진행자 김어준이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순방 외교행낭의 내용물에 의혹을 제기했다.
23일 방송된 한겨레TV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김어준은 "최근 제보받았다"면서 "현지 공관 관계자에 따르면 (의전 현장을) 이렇게 세팅한다고 한다"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큰 거울과 스크린, 여러개의 조명이 설치 돼 있어 눈길을 끈다.
김어준은 "스크린, 조명 10개, 거울 등 이렇게 미리 세팅을 해야 한다고 한다"면서 "이런 걸 반드시 세팅하기 위해 사전에 매뉴얼이 통보된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 "1.5mx1.5m 거울이 없으면 주문제작을 한다고 한다"면서 ""해외 순방하는데 거울을 주문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 "현지에서 구할 수 없는 스크린, 트레이 등이 있으면 외교행낭이라고, 외교 문서를 들고 가는 건데 여기에 들고 간다"면서 "보내면 매뉴얼에 따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세팅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