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팩트TV)
국조특위가 우상일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국장을 참고인으로 소환했다.
국조특위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제7차 청문회에서 우상일 예술국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장제원 바른당 의원은 앞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우상일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국장에게 블랙리스트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는 것과 관련해 "보도받은 문건을 즉각적으로 국회에 제출해 주길 바란다. 또 그 문건이 폐기되거나 없어질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제출해달라"고 요구했다.
조 장관은 "1월 2일 보도받은 내용은 구두로 보도받은 것"이라며 "모든 내용을 서면으로 보도받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이에 김성태 위원장은 "우상일 국장이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보고를 한 사실이 있고, 보고 내용이 구체적으로 어떤 형식으로 이뤄졌는지 본 위원회는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우상일 예술국장을 참고인으로 채택하고자 한다. 우상일 예술국장은 즉각 청문회장으로 출석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