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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밴드 동물원, 13년 만에 새 음반 발표

▲동물원 '다시 돌아 봄' 음반 커버(사진=케미컬사운즈)
▲동물원 '다시 돌아 봄' 음반 커버(사진=케미컬사운즈)

대한민국 대표 포크밴드 동물원이 13년 만에 새 음반을 발표한다.

동물원은 20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음반 ‘다시 돌아온 봄’을 발표한다. 이번 음반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다시 돌아, 봄’을 비롯해 ‘바다’, ‘안구건조증’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다시 돌아, 봄’은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의 작가이기도 한 김연미 작가의 가사에 멤버 박기영이 곡을 붙였다. 복고풍 스트링 사운드와 연륜이 느껴지는 감상적인 보컬이 인상적이다.

수록곡 ‘바다’는 6집 음반부터 팀에 합류한 멤버 배영길이 만들고 부른 노래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어린 학생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담담하게 표현한 곡이다. ‘안구건조증’은 멤버 유준열이 작곡한 곡으로 지난 2001년 열린 개최한 가사공모 이벤트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주영은 씨의 가사가 담겼다.

동물원은 지난 1988년 1집 ‘거리에서’를 시작으로 ‘변해가네’,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널 사랑하겠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해에는 그룹 동물원과 故김광석의 삶과 우정, 그리고 음악을 소재로 제작한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을 통해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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