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제훈(사진=네이버 V앱)
배우 이제훈이 '내일 그대와'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3일 네이버 V앱에서는 이날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를 기념해 '이제훈과 함께하는 시간여행 토크'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제훈은 '내일 그대와'와 관련된 질문들을 맞춘 팬들에게 직접 포장한 초콜릿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들을 확인하며 함박 미소를 지었다.
이제훈은 "평소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냐"는 MC의 질문에 "물론이다. 학생 때도 그렇고, 대학생 때도 그렇고 많이 이용했다. 가장 많이 탔던 게 지하철이고 그 다음 버스다"고 말했다.
또한 잠시 후 첫 방송 될 '내일 그대와'에 대해 "집에 돌아가서 가족들과 함께 겸허한 자세로 시청하려고 한다. 여러분들도 마음 편하게 '심심한데 TV나 볼까?'라는 생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러다가 '우와 재밌다, 재밌는데? 벌써 끝났어?'라는 심정으로 보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