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홍기, 한보름(출처=이홍기 인스타그램)
이홍기와 한보름이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환한 표정으로 함께 찍은 단체 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보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활동하는 볼링팀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이홍기는 사진과 함께 "우리팀 첫 정기전! 개인전 망하고 팀전에서 활약하고! 뭔데?"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유쾌했던 경기 내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이홍기와 한보름의 얼굴을 모두 찾아볼 수 있다. 이홍기와 한보름은 나란히 서진 않았지만 동일하게 두번째 손가락을 올리는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홍기는 지난 8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보름과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홍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한보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비즈엔터에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