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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식객 허영만과 태안 백반기행…박속밀국낙지탕ㆍ만리포 물회 조개대하찜ㆍ생굴삼겹살구이ㆍ안면도 꽃게튀김&왕새우튀김 맛보다(ft. 청산수목원 팜파스 핑크뮬리)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태안(사진제공=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태안(사진제공=TV조선)
나이 39세 배우 최여진이 식객 허영만과 충남 태안 안면도 튀김, 만리포 조개찜과 물회, 백반기행에 나서 등을 맛봤다. 또한 청산수목원 팜파스를 방문해 핑크뮬리의 풍경에 빠져들었다.

5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최여진과 함께 충남 태안의 제철 진미 가득한 밥상을 찾아간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태안(사진제공=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태안(사진제공=TV조선)
이날 방송에서 식객 허영만과 최여진은 신선한 해산물을 바로바로 튀겨내는 안면도의 한 식당으로 향한다. 주문과 동시에 한 번 더 튀겨내 ‘겉바속촉’ 맛있는 온기가 전해지는 꽃게튀김과 왕새우튀김 등 을 맛볼 수 있다.

가을 단풍처럼 노랗게 물든 튀김 행렬에 두 식객이 눈을 떼지 못했다. 이뿐 아니라 두 사람은 태안 만리포의 너른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식당에서 조개대하찜과 새콤달달한 물회도 맛본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태안(사진제공=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태안(사진제공=TV조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수다도 이어졌다. 최여진은 “일주일 중 2일은 서울에서, 5일은 가평에서 보낸다”며 일명 ‘2도 5촌’으로 도심을 떠나 자연에서 생활하게 된 사연도 털어놓았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태안(사진제공=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태안(사진제공=TV조선)
한편, 2012년 서바이벌 댄스 예능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 우승한 최여진이 청산수목원 팜파스를 방문해 핑크뮬리 밭에서 식객 허영만에게 커플 댄스를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만 화백은 물론 제작진의 어깨까지 들썩이게 한 최여진의 특급 춤 실력과, 그녀의 각별한 춤 사랑도 엿볼 수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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