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스터트롯2' 1주차 투표 결과(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트롯2'가 4회 방송 시간을 앞두고 누적 응원 투표 수 170만 건의 결과를 공개했다. 박서진, 황민호, 박지현이 톱3를 차지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은 12일 오후 10시 4회 방송을 앞두고 1주차 응원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1주차 '대국민 응원투표'는 170만 표가 쏟아졌다.
1위는 박서진, 2위는 황민호, 3위는 박지현, 4위는 안성훈, 5위는 김용필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라틴 댄서로 변신한 '우승부' 진해성, 재하, 나상도, 안성준, 박세욱, 오주주의 운명이 공개된다.
앞서 우승부는 마스터 예심에서 나상도, 박세욱 2명만이 올하트를 기록, 기대를 모았던 진해성, 재하, 안성준, 오주주가 추가 합격으로 본선에 오르며 고전을 면치 못해 자존심 회복이 절실한 상황이다.
절체 절명의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우승부는 주종목인 정통과 세미, 댄스를 잠시 내려놓고 과감하게 신설 장르인 '라틴 트롯'에 도전, 대반전을 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