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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오사카 오코노미야끼 달인, 50년 전통 일본 맛집 재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생활의 달인' 오코노미야끼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오코노미야끼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에서 오사카 오코노미야끼 달인이 비법을 전수한 서울 신사동의 맛집 식당을 찾아간다.

1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오사카 먹자골목 도톤보리 50년 전통 오코노미야끼 가게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가게를 찾아간다.

일본식 철판 요리 오코노미야끼는 미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름만 말해도 척 알아듣는 음식이다. 도톤보리에 있는 50년 오코노미야끼 집은 기나긴 고민 끝에 한국에 1호점을 열었다.

일본 현지의 메인 셰프로 일하고 있는 겐지 씨는 한국에 직접 와 그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겐지 씨는 스무 살 때부터 24년 동안 오직 철판 요리만을 전문적으로 공부해 온 달인 중 달인이다.

바삭한 식감과 각종 채소가 잘 구워져 내는 단맛, 엄선된 8종류의 과일과 야채를 진득하게 숙성한 특제 소스가 조화를 이룬다. 달인의 오코노미야끼는 한번 먹어보면 절대 잊지 못할 맛이다.

일본 현지 로컬 맛집으로 이름을 날려왔다는 정통 오코노미야끼의 비밀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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