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백반기행' 쿠스미의 여수 맛 기행(사진제공=tv 조선)
24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고독한 미식가’의 원작 만화가 구스미 마사유키와 함께 식객 허영만의 고향 여수로 맛 기행을 떠난다.
식객 허영만의 만화가 인생 50년을 담은 특별 전시회 ‘종이의 영웅, 칸의 서사’의 마지막 손님으로 구스미 마사유키가 등장한다. 일본 유명 만화 ‘고독한 미식가’의 원작자인 구스미는 음식을 사랑하는 것은 물론, 음식 관련 글도 쓰고 있다. 또한 구스미는 “취미로 밴드 활동을 하며 ‘고독한 미식가’ OST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고 말해 ‘맛능테이너’의 면모를 보인다.
▲'백반기행' 쿠스미의 여수 맛 기행(사진제공=tv 조선)
▲'백반기행' 쿠스미의 여수 맛 기행(사진제공=tv 조선)
▲'백반기행' 쿠스미의 여수 맛 기행(사진제공=tv 조선)
▲'백반기행' 쿠스미의 여수 맛 기행(사진제공=tv 조선)
한편, 구스미와 식객 허영만은 설렁탕뿐만 아니라 독특한 생선 군평선이구이와 아귀 간을 넣어 고소한 아귀탕 한 상을 경험한다. 군평선이구이의 맛에 반한 구스미가 두 손으로 집어 먹으며 연신 한국말로 “맛있다”를 외쳤다는 후문. 이에 더해, 단돈 만 원에 즐길 수 있는 푸짐한 게장백반정식도 맛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