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문가비, 정우성(비즈엔터DB)
배우 정우성 소속사가 정우성이 문가비 아들의 친부였다는 사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24일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비즈엔터에 "해당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정우성과 문가비는 2022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지난해 6월 문가비가 정우성의 아들을 임신했고, 정우성은 양육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1973년생 정우성은 1994년 영화 '구미호'를 통해 데뷔해 영화 '비트', '태양은 없다', '헌트', '서울의 봄' 등에 출연했다.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2017년 온스타일 '매력티비'로 데뷔, '겟 잇 뷰티',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해 이국적인 비주얼로 사랑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