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미스쓰리랑' (사진제공=tv 조선)
18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33회는 '남.남.남'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미(美) 오유진은 '미스터트롯2' 선(善) 박지현과 맞대결에 나선다. 워너비 스타와 팬클럽 1호의 대결이라는 흥미로운 대결 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박지현은 끝없는 매력 발산으로 오유진의 마음을 흔든다. 오직 오유진을 위한 삼행시 이벤트, 애교 가득한 모닝콜 멘트 등을 선보이며 소녀팬의 심장을 떨리게 한 것.
▲'미스쓰리랑' (사진제공=tv 조선)
▲'미스쓰리랑' (사진제공=tv 조선)
또한 박지현은 이번 대결에서 오유진을 제치고 '미스트롯3' 진선미를 모두 이기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해 보겠다고 선언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간 박지현은 '미스쓰리랑'에서 진(眞) 정서주와 선(善) 배아현을 한 차례씩 이긴 경험이 있기 때문. MC 붐에 따르면 오유진의 대결곡 역시 "무조건 이기겠다는 선곡"이라고 전해져 긴장감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