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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런닝맨' 하차 1년 만에 게스트 출격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런닝맨' 전소민(사진제공=SBS)
▲'런닝맨' 전소민(사진제공=SBS)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하차 1년 만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30일 SBS 관계자는 "전소민이 최근 최다니엘, 역도 선수 박혜정, 유도 선수 김하윤과 함께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라고 밝혔다.

전소민은 지난 2017년 4월 '런닝맨'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활약을 이어오다 지난해 11월 6년 만에 하차했다.

전소민의 하차 후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런닝맨'은 임대 멤버 체제를 진행했고, 최근에는 지예은이 정식 고정 멤버로 자리 잡았다.

한편 전소민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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