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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2', 에드워드리 불참→'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ㆍ샘킴 쉐프 출연…게스트 송중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냉부)' 송중기(사진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 송중기(사진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에 송중기, 이희준과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원조 셰프 샘킴이 출연한다. 에드워드리 쉐프는 출연하지 못한 가운데, 이날은 최현석과 김풍, 박은영과 이연복의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5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3회에서는 게스트 이희준의 냉장고 속 재료를 사용해 최현석과 김풍, 박은영과 이연복의 양보 없는 맛 승부가 벌어진다.

3회에서는 도전자 셰프팀 최현석과 원조 셰프팀 김풍, 도전자 셰프팀 박은영과 원조 셰프팀 이연복의 대진이 결정된다. 예술의 경지를 맛보고 싶은 이희준을 위해 셰프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겠다는 최현석과 실제로 예술과 일가견이 있는 만화가 김풍이 맞붙는다.

중식계를 대표하는 중식 대가 이연복과 중식 여신 박은영은 '줄 서는 식당'을 주제로 솜씨를 뽐낸다. 두 사람은 줄 서는 식당에 가본 적이 없고,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중식 초보 이희준의 입맛에 맞춰 맛집에서 먹을 법한 맛있는 중식 요리 대결에 돌입한다.

▲'냉장고를 부탁해' 3회(사진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 3회(사진제공=JTBC)

더불어 이희준과 함께 송중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송중기는 지나치게 솔직한 답변을 하는 이희준을 지켜주는 지킴이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 최강록, 박은영과 함께 같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최현석, 권성준이 도전자 셰프팀을 이룬다. 특히 '냉장고를 부탁해' 첫 출연인 권성준은 15분이라는 짧은 요리 시간에도 "질 자신이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반면 원조 셰프팀엔 샘킴이 출격, 이연복, 김풍, 정호영과 함께 원조 셰프팀의 승리를 위해 팽팽하게 맞선다. 오랜만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만나게 된 샘 킴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5일 오후 9시 방송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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