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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킥킥' 지진희ㆍ이규형ㆍ백지원ㆍ이민재ㆍ전혜연, 스페셜 포스터 공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킥킥킥킥'(사진제공=KBS 2TV)
▲'킥킥킥킥'(사진제공=KBS 2TV)
‘킥킥킥킥’에서 범상치 않은 포스를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2월 5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한때 스타피디 조영식PD(이규형 분)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속에는 서부영화의 한 장면처럼 잔뜩 전투태세를 갖추고 있는 ‘킥킥킥킥 컴퍼니’ 식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샷건과 다이너마이트 등 무시무시한 무기들을 손에 쥔 지진희(지진희 역), 조영식(이규형 분), 백지원(백지원 분)에게선 전장에 있는 병사들의 비장함이 느껴진다.

이들 건너편에 있는 이민재(이민재 분), 왕조연(전혜연 분), 노인성(정한설 분), 강태호(김은호 분), 가주하(전소영 분), 이마크(백선호 분)의 액션 역시 시선을 끈다. 전방을 향해 뻗은 손은 물론 날 선 표정으로 후방도 방어 중인 것.

마치 구독자 300만을 향해 무법천지 콘텐츠 계에 겁 없이 뛰어든 ‘킥킥킥킥 컴퍼니’의 앞날을 예고하는 듯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지난 단체 포스터에 이어 또 한 번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의문의 강아지와 콘텐츠 대항해 시대 속 범선이 되어줄 캠핑카까지, 흥미로운 오브제들도 담겨 있어 ‘킥킥킥킥’에서 보여줄 좌충우돌 예측 불가 스토리에 기대가 높아진다.

이처럼 매일 치열한 전투를 벌이듯 다사다난한 오피스 일상이 시작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오는 2월 5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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