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종세상' 김영인(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서 '야인시대' 심영 역으로 사랑 받은 배우 김영인의 근황을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늦은 나이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한 배우 김영인을 만난다.
특히 김영인은 '야인시대'에서 심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내가 고자라니'라는 대사 덕분에 역주행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그는 94세 어머니와 집 밖에서 만나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영인은 그럴 만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며 "집에 가는 게 조금 불편하다. 밖에서 만나는 게 편하다"라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그는 자신의 집에 어머니를 위한 방까지 준비했다고 밝히는데, 김영인이 어머니를 모시지 못하는 이유를 '특종세상'에서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