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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선한스타' 상금 쾌척…누적 7287만원

▲이찬원 (사진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이찬원 (사진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이찬원이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을 위해 또 한 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찬원은 지난 4일 기부 플랫폼 '선한스타' 11월 가왕전 상금 100만 원을 한국소아암재단에 쾌척했다. 이찬원이 '선한스타'를 통해 기부한 누적 상금은 총 7,287만 원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 환아들의 치료비로 쓰인다. 재단 측은 수술비와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등 실질적인 의료비 지원에 해당 금액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아픈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더해준 가수와 팬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선한 영향력을 널리 펼치고 있는 이찬원의 활동을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찬원은 전국 투어 콘서트 '찬가 : 찬란한 하루'로 하반기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하며, 이후 대구, 인천, 부산, 진주 등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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