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솔로몬 (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떠나면 남는 계절'은 이솔로몬이 지난 7월 발표한 'Goodbye in gold(굿바이 인 골드)'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이솔로몬의 섬세하고 진솔한 감성이 담긴 곡들로 가득 채워져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앨범은 단순한 신곡 모음집이 아닌 이솔로몬의 음악적 색채와 서사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아날로그 감성의 기타 사운드와 섬세한 편곡 그리고 이솔로몬 특유의 감정 표현이 조화를 이뤄 듣는 이들에게 한층 깊은 몰입감을 전달한다.
특히 이솔로몬은 직접 앨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계절과 이별의 감정을 깊이 담아낸 신곡에 자신만의 음색과 서사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팬들의 기다림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솔로몬은 대한민국의 가수 겸 시인으로, 지난 2021년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있는 무대로 최종 TOP3에 오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앨범 발매와 다수의 음악 프로그램, 드라마 OST 참여, 전국 투어 콘서트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솔로몬의 세 번째 미니앨범 '떠나면 남는 계절'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실물 앨범 또한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