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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2' 서준영·정재경 영양 자작나무 숲 데이트→'좋아해' 고백

▲‘신랑수업2’ 서준영, 정재경(사진출처=채널A)
▲‘신랑수업2’ 서준영, 정재경(사진출처=채널A)
'신랑수업2' 서준영이 경북 영양 데이트에서 정재경에게 진심을 고백한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경북 영양의 자작나무 숲을 찾은 서준영과 정재경의 데이트 현장과 함께 고백 이후 이어진 두 사람의 진지한 대화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서준영은 정재경과 차를 타고 영양으로 이동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출연진 이승철과 송해나는 두 사람의 변화된 말투를 지적하며 관심을 표한다. 서준영은 영양의 명소인 자작나무 숲을 언급하며 깜짝 이벤트를 예고하고 이에 정재경은 프러포즈 가능성을 언급하며 화답한다.

자작나무 숲에 도착해 산책을 즐기던 중 서준영은 정재경을 향해 플러팅 멘트를 던지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가지만 이내 예상치 못한 발언을 던져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든다. 탁재훈은 서준영의 돌발 발언에 당황스러운 기색을 비췄고 서준영 역시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하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진지해진 분위기 속에서 서준영은 "내 생각과 마음을 정확히 표현하고 싶다"며 준비한 이벤트를 실행하고, 정재경에게 "이런 남자 어때, 가져볼래?"라는 고백을 건네며 진심을 전한다.

서준영의 고백을 들은 정재경은 "최대한 책임지는 남자 친구일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오빠랑 나랑 대화에 있어서 약간 안 맞는 부분들이 있어 걱정된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에 서준영은 "30년 넘게 서로 다르게 살아왔는데 처음부터 잘 맞을 거라곤 생각 안 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정재경이 "만약 연애를 한다면 어떤 점이 달라질 것 같냐"라고 묻자 서준영은 "난 똑같을 것 같다"고 답했다. 정재경은 이에 대해 "연인이 된 사람에게 태도가 똑같다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라며 변화될 점에 대해 생각해 봐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서준영은 "바뀔 것은 없을 것 같다. 왜 나를 바꿔야 하냐"라며 "나는 지금의 재경이가 좋은 것이다. 바뀐다기보다 서로 맞춰진다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다"라고 자신의 연애관을 피력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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