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전 방송된 '좋은아침 하우스'에선 오지헌 부부의 공동주택을 공개했다. (사진=SBS)
오지헌 부부가 '좋은아침 하우스'에서 공동주택을 공개하며 첫 만남의 순간을 전했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 하우스'에선 오지헌-박상미 부부가 출연해 공동주택으로 지어진 집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오지헌의 세 딸의 방은 부부의 로망대로 복층 구조에 소나무를 사용했다. 특히 딸 셋이 한 방을 쓰고있어 공간의 분리를 위해 중문을 활용했고 공부방, 복도, 침실 순환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했다.
오지헌의 집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방은 이들 부부가 쓰는 안방이었다. 안방의 창문으로는 집 앞에 공원용지가 보였고 침대 옆에 붙방이장을 설치하기도 했다.
이날 집을 공개하던 중 오지헌 아내 박상미 씨는 남편과의 첫 만남 순간을 전했다. 오지헌 아내는 "대학교 시절 친한 언니가 꿈을 꿨는데 제가 남편과 손을 잡고 교회를 가는 꿈을 꿨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 처음엔 싫었는데 만나고 나서 헤어질 때 손을 내밀면서 '악수나 한번 하고 헤어지자'고 하더라"며 "악수를 했는데 남편이 마음이 느껴지냐고 말했고 저 역시도 전기가 확 왔었다"고 전했다.
방송 말미엔 오지헌이 공동주택을 살게된 소감에 대해 전했다. 그는 "자기 집이 있다는 것이 뿌듯하다"며 "좀만 더 신경 쓰면 좋은 집에서 살 수 있고 지금은 공동주택에 살게돼 함께 사는 분들과 돈독해졌다"고 밝혔다.
오지헌 부부의 공동주택은 약 1년 6개월간 지어졌으며 약 4억 2천만원의 비용이 들었던 것으로 이날 '좋은아침 하우스'를 통해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