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칙한 동거' 김구라, 한은정이 만났다.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 측은 11일 네이버 TV에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구라와 한은정이 재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만나 편안하게 차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눈다. 이어 밥도 함께 먹고 술도 마시면서 본격적인 동거가 시작된 모습이다.
한은정은 "파일럿 방송을 할 때 김구라 씨가 다시는 이런 프로를 안 할 것 같았다. 당시 뭘 부탁하면 엄청 투덜거리면서 해줬다. 그때 생각은 말을 퉁명스럽게 해도 마음을 따뜻하신 분이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집주인 한은정과 방주인 김구라의 동거 계약을 공개되고, 김구라는 계약서 이행을 위해 청소를 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집주인은 없고 혼자 남은 방주인 김구라는 열심히 청소하면서도 투덜거린다. 그는 "이렇게 청소를 하면 봐줘야지"라면서 인증샷을 남기는 가하면, 편안하게 안마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한 모습을 보인다. 김구라는 "혼자 살면 가끔 심심할 때가 있다. 그런데 함께 있으니까 심심하지는 않다. 특히 한은정 씨가 여배우 답지 않게 털털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서 좋다. 가끔 설레기도 한다"라고 말한다.
'발칙한 동거'는 지난 설 특집 파일럿 방송을 시작으로 색다른 방식과 예상치 못한 동거 조합으로 재미와 훈훈한 감동을 전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4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