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지욱, 은봉희 역으로 분하는 배우 지창욱, 남지현(사진=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캡처)
'수상한 파트너'가 아쉬운 시작을 맞았다.
1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1, 2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6.3%, 6.8%(이하 동일기준)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사임당 빛의 일기' 마지막회 시청률인 8.2%보다 1.4%p 낮은 수치다.
이날 첫 방송된 '수상한 파트너'는 악연으로 만남을 갖는 남녀주인공의 로맨틱한 코미디로 그 포문을 열었다. 뒤이어 살인 누명을 쓴 여주인공 남지현(은봉희 역)과 그를 수사하게 된 남주인공 지창욱(노지욱 역)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지창욱 남지현의 케미스트리와 함께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이야기가 전개돼 이후의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졌다.
하지만 다소 아쉬운 시청률로 수목드라마 전쟁의 첫 희생양이 됐다. 그럼에도 '스릴러 로코'라는 새로운 장르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향후 반등을 기대해봄직 하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기억상실로 결정적인 순간을 무한 반복하는 살인자와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이자 남녀주인공의 아주 웃기는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