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HD 개국 공동축하쇼 '유 해브 어 드림' 예고 영상 캡처(사진=KBS1)
지상파 UHD 개국 공동 축하쇼 '유 해브 어 드림'이 지상파 3사에서 생방송된다.
31일 오후 KBS1, MBC, SBS 등 지상파 3사에선 지상파 UHD 개국을 기념하는 공동 축하쇼 '유 해브 어 드림'이 생방송된다.
이날 공연에는 YB(윤도현밴드), DJ DOC, 엑소(EXO), 트와이스, 마마무, 소유, 유승우, 비와이, 양방언, 김영임이 출연해 다양한 축하 무대를 선사한다.
UHD 시대를 맞아 TV예능 교양·음악·드라마의 발전을 기대하며 최고의 가수들과 살아있는 영상 UHD가 구현하는 최고의 쇼 '유 해브 어 드림'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이로 인해 이날 SBS에선 '생방송 투데이', '사랑은 방울방울'이 방송되지 않으며 MBC에선 '돌아온 복단지', KBS1에선 '동물의 세계', '시청자 칼럼 우리 사는 세상' 등의 프로그램이 잇따라 결방됐다.

